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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에 '스마트초인종·가정용CCTV' 안심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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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3-04-14 17:05 조회349회 nameunja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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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거침입 및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홀로 사는 1인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개시한다.

서울시는 1인가구, 여성 1인점포,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의 안전물품을 지원 중인데, 작년 한 해 총 2,400여 가구 및 점포에 지원했으며, 4.5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기존에는 각 자치구별로 지원물품이 달라 지역 간 편차가 있었다면, 이제는 1인가구가 가장 불안해하는 요인 중 하나인 ‘주거침입 예방’에 효과적인 2종을 필수 지원함으로써 내 집 안팎의 안전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시가 직접 지정한 ‘1인가구 안심홈세트’ 필수 2종은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된다. 자치구별로 필수 2종에 더해 지원 물품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