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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공공일자리 3399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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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1-02-01 15:18 조회1,327회 nameunja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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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확보 ‘지원주택’ 212호, “자립 지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전 지역 운영 확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1-26 08:57:22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기준 공공일자리 보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있는 활동가들 모습.ⓒ에이블뉴스DB에이블포토로 보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기준 공공일자리 보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있는 활동가들 모습.ⓒ에이블뉴스DB
서울시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편의시설이 확보된 장애인 맞춤형 지원주택을 212호까지 확대하고, 노동시장에서 배제됐던 최중증‧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26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난해 2955개에서 늘어난 3399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장애인돌봄서비스 확대 ▲부양의무제 폐지 등 복지문턱 완화 ▲복지인프라 확충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사회복지시설 방역 강화 및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