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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및 부담 모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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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1-02-01 15:09 조회1,121회 nameunja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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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및 부담 모두 늘어난다


국회와 정부를 중심으로 장애인의무고용 비율 상향, 장애인의무고용 부담금 차등 적용 등 제도손질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에 발생하는 부담이 주목된다. 대기업의 경우 의무고용 '양과 비용' 모두 늘어나 부담이 더 커진다. 전문가들은 장애인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채찍'보다는 '당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존에 있는 장애인우수고용 업종 등 인증제도를 활용해 EGS(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주는 방식 등이 거론된다.